[요리 일드 추천]요리삼대째 - 일본 초밥 장인을 꿈꾸는 3대째의 고군분투기, 스시와 함께 힐링과 눈호강!

요리 일드 추천 : 요리삼대째

 

이번에 추천드릴 요리일드 추천작은 "요리삼대째"입니다.

일본어를 그대로 번역하자면 에도마에의 제철이라고 번역되는데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요리삼대째라고 불리고 있어요.

현재 시즌 2까지 나와있는데 저는 3회 차 주행을 할 만큼 요리일드추천작으로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요리삼대째 소개

• 일본 제목 : 江戸前の旬 / 한국 제목 : 요리삼대째
• 초밥 장인을 목표로 노력하는 슌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 출연 : 야나기바 슌 역(스가 켄타), 야나기바 마노스케 역(와타나베 히로유키), 야나기바 마코 역(사토 료), 야나기바 키이치로 역(타나카 코타로), 야나기바 케이지 역(와타베 고타), 히라마사 역(아카츠카 마코토)

요리삼대째 감상후기

야나기 스시 3대를 목표로 아버지 아래에서 수업 중인 야나기바 슌과 완고하며 FM의 정석인 아버지의 수련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저는 초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안에서 손님들마다 다른 성격과 다른 고민들을 음식이라는 소재와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을 담은 드라마이기도하며 특히나 초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다룬작품이 많이 없기도 합니다.

보는 내내 화면에서 보여주는 스시의 모습과 여러 가지 이론들에 대해서 공부도 되곤 했습니다.

같은 재료라도 알고 먹으면 더 재밋는게 오마카세 초밥의 느낌의 드라마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제목의 의미가 에도마에의 제철이라 뜻인 만큼 제철음식을 다뤄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전통에 뒷받침된 스시 장인 기술은 단지 실력만이 아니라 손님을 생각하며 대접하고, 이해해야 하는 가족적이면서도 인간적인 힐링되는 드라마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리삼대째 갤러리

 원작은 만화책으로 저는 드라마를 먼저 접하고 만화책을 나중에 만화방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에 전부 담지 못한 이야기도 있으니 요리삼대째 일드 추천을 하면서 만화도 함께 추천드려 봅니다.

그림체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일본 음식이 나오는 요리일드들을 흥미롭게 보는 저로써는 재미있게 봤네요.

만화적으로 요리를 표현했을 때의 그림체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일드 추천 요리삼대째 식사하실 때, 힐링이 필요할 때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