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넷플릭스 미드추천]다이너스티 - 미국 1%의 상류층의 화려한 패션과 막장을 함께 즐겨보자!

카테고리 없음

by Yoni_X 2023. 11. 10. 04:22

본문

반응형

 

다이너스티 소개

  • 미국제목 : Dynasty / 한국제목 : 다이너스티
  • 2017년 시즌1 22부작~ 2022년 시즌5 완결
  • 원작 : 1980년대, '다이너스티'
  • 동명의 80년대 소프 오페라의 리부트 시리즈, 미국의 가장 부유한 두 가문 캐링턴과 콜비 가문이 재산과 자녀들을 놓고 벌이는 갈등과 분쟁을 그린 막장드라마
  • 출연 : 팰런 캐링턴 역(엘리바베스 길리스), 크리스탈 프로렌스 역(나탈리 켈리), 블레이크 캐링턴 역(그랜트 쇼), 클라우디아 블레이스델 역(브리아나 브라운), 조셉 앤더스 역(앨런 데일), 스티븐 캐링턴 역(제임스 맥케이), 제프 콜비 역(샘 아데고크), 모니카 콜비 역(와키마 홀리스), 마이클 컬헤인 역(로버트 크리스토퍼 라일리), 샘 역(라파엘 드 라 푸엔테), 커비 앤더스 역(매디슨 브라운), 리암 리들리 역(아담 휴버)

다이너스티 줄거리

막대한 재산을 가진 에너지 회사인 캐링턴 애틀랜틱이라는 재벌가 외동딸 팰런 캐링턴을 중심으로 드라마는 전개됩니다.

캐링턴 형제는 자신들의 아버지이자 억만장자 사업가인 블레이크가 그의 회사 직원이었던 크리스탈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언제나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천방지축 부자집 자녀들의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팰런은 블레이크의 약혼녀 크리스탈의 약점을 밝혀 파혼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밉니다.

팰런의 운전사이자 그녀가 원할때만 만나는 연인인 마이클 컬핸과 크리스탈의 어두운 과거를 밝히려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와 둘의 사이가 더 돈독해집니다.

팰런은 결국 아버지가 가장 싫어하는 그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제프 콜비와 함께 손을 잡지만 폭발 사망사고로 캐링턴 가문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며 가족끼리 똘똘뭉치게 됩니다.

크리스탈이 함께 온 조카인 샘은 캐링턴 가문의 비밀을 캐내려하고 팰런과 크리스탈은 사소한 일까지도 술수와 협박을 하며 서로 끝없이 경쟁하며 얽힙니다.

그럼에도 팰런에게 중요한 일이 생기면 가족의 힘으로 뭉치는 캐링턴 가족들은 끝없는 말썽들로 드라마를 이어갑니다.

남동생과 어머니, 새어머니 등등 온갖 가족이 일으키는 사건사고로 하루가 멀다하고 시끄러운 다이너스티 상위 1%의 삶을 체험해 보십시오.

감상후기 및 리뷰

가쉽걸을 워낙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이건 시즌1이 시작하자마자 정주행을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매번 새 시즌이 나올 때마다 다시 돌려보고 돌려보고 벌써 5회차나 보게 된 드라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전 린제이 로한이 떠오르는 엘리자베스 길리스의 외모가 처음에 진짜 환생인가 싶을 정도여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귀엽고 당당하며 화려한 패션으로 화면을 가득채우는 팰런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매번 사고를 치고 자기 멋대로지만 그녀만의 매력으로 드라마를 끌어갑니다.

화려한 패션을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로 팰런역을 맡은 배우가 브로드 웨이 출신 스타라 뮤지컬 장면이 가끔 나오는데 조금 뜬금없긴 합니다만 노래는 매우 잘합니다.

동성애적인 부분도 다루지만 불편하지 않도록 가볍게 다뤄줘서 거부감없이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단 막장드라마는 재미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보다는 그 티키타카가 재미있느냐 없느냐에 초점을 두고 보게되는 것 같은데 너무나 쿵짝이 잘맞는 가족들로 매 편이 흥미진진합니다.

다음화에는 또 어떤 사고를 치려나 하는 기대감에 끝없이 보게되는 드라마 다이너스티 1%의 1%

가쉽걸이나 90210, 엘리트들 등등 미국 하이틴이나 패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어서 전 시즌 편안하게 정주행 할 수 있으시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반응형